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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 통영의 매력, 경남도의회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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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의 아름다운 풍경을 특별한 전시로 선보인다. 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도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 회원들과 공동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경남도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통영 바다를 품다'라는 주제 아래 총 46점의 미술 작품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경남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통영 바다를 품다' 미술 전시회 모습.

전시에는 통영 출신 작가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이 포함됐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바다 풍경과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해석된 통영의 매력이 돋보이는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규 의원(국민의힘, 통영2)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진숙 작가의 '고향생각', 박동진 작가의 '노을진 통영항' 등 대표작들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각 작품들은 해변 도시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도민들의 대표기관인 의회 청사를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활용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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