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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2004년부터 12개의 가게 창업…11개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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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2004년부터 12개의 점포를 창업했으나, 이 중 1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폐업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병현이 과거 12개 점포를 창업했다 11개를 폐업한 사실을 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유튜브 캡처]

김병현이 과거 12개 점포를 창업했다 11개를 폐업한 사실을 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유튜브 캡처]

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김병현은 "창업의 역사가 꽤 깊다"며 "2004년 미국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을 때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김병현은 미국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해 아시아인 최초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야구 스타로 과거 주급 6억원, 연봉 237억원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국내외에서 요식업 창업을 활발히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김병현은 2004년 미국 샌디에이고에 일식집을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에 돌아와서 스테이크집, 라면집, 태국음식점, 햄버거가게 등 총 12개 점포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일식집은 동업자와 아직도 하고 있고 3호점까지 확대했다 두곳은 폐업했다"고 밝혔다.

또 스테이크 집은 광우병 사태 여파로 폐업했고, 라면집은 일본 불매 운동으로 폐업을 했다고 전했다.

햄버거집은 타이거즈 구장 내에 오픈을 했는데 코로나가 시작되는 바람에 무관중 경기로 직격타를 맞고 폐업했다고 털어놨다.

김병현은 "그때는 손해가 말도 못하게 컸었다"며 "문 닫은 점포만 11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를) 연쇄창업인으로 해달라"며 "아내는 (창업과 폐업 사실에 대해) 잘 모른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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